"추가 활동 어려워"…뉴진스, 인천공항 세관 홍보대사 활동 종료
입력 2025. 07.15. 18:45:22

뉴진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뉴진스가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15일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어도어 측과 협의를 거쳐 뉴진스와의 홍보대사 계약을 원만하게 종료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해 3월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1년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그러나 뉴진스가 전속계약 분쟁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면서, 세관 측은 뉴진스의 추가 활동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현재 인천공항세관은 후임 홍보대사 인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블랙핑크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이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만큼 누가 다음 주자가 될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마약 근절 캠페인에는 장도연과 김승혜가,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에는 이은지가 각각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