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미니 팬미팅,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입력 2025. 07.16. 14:33:11

몬스타엑스 민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팬들과 함께 했던 미니 팬미팅을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5년 데뷔 후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게 됐다. 지금까지 수많은 곡을 발매하고, 많은 무대에 올랐던 바.

기현은 "어떤 것보다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무대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가수 인생 끝까지도 생생하게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데뷔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음악방송 근처에서 했던 미니 팬미팅이 기억난다. 팬분들과 함께 공원에 모여서 얘기도 하는 자리였다"며 "큰 공연장에서 많은 몬베베(팬덤명)들과 만난 것도 정말 좋았지만, 가까이서 교류했던 그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얘기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오는 8월 27,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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