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9월 컴백 확정…녹음 한참 전에 마쳐"
입력 2025. 07.16. 14:53:31

몬스타엑스 기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5년 데뷔 후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게 됐다. 또한 3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도 많이 모아진 바. 기현은 "저희가 컴백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녹음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한참 전에 끝난 상태고, 내부에서는 이미 컴백 날짜도 잡혔다. 이미 상당 부분이 진행됐다"고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이어 주헌은 소속사 측의 허락을 받은 뒤 일어나 "새 앨범이 9월에 나온다. 9월 안에 제일 빠르게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오는 8월 27,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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