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큐브와 9년 동행 마무리
입력 2025. 07.16. 16:10:40

펜타곤 후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9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후이와 충분한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후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당사와 전속계약 기간은 종료됐으나 후이가 부상을 회복하는 동안 회사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라며 "후이가 부상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큐브 측은 "후이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이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이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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