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도하 "이번 활동 통해 Z세대 아이콘 될 수 있도록 노력"
입력 2025. 07.16. 16:36:34

아크 도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크가 미니 3집 'HOPE'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미니 3집 'HO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HOPE'는 아크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이날 현민은 "너무 영광이고 오래 기다리신 팬분들에게도 좋은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모든 트랙이 타이틀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퀄리티 있게 준비했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아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도하도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서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기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케이팝 5세대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 글로벌 Z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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