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 "아크 강점?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 전세계 팬들과 소통"
입력 2025. 07.16. 16:48:49

아크 현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크가 본인들만의 강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미니 3집 'HO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HOPE'는 아크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이날 현민은 "아크는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서 전세계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라며 "이렇게 진실된 연결을 추구하면서 독자적이고 신선한, 이전까지 보지 못한 퍼포먼스를 저희만의 매력으로 보여드리는 게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작사 참여 부분에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프로젝트르 준비하고 있다"라며 "'SKIID'도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은 트랙이라 새롭고 성장하는 부분인것 같다. 퍼포먼스적으로도 다른 팀들과 협업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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