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해킹 피해 당했나 "인증 번호가 세 번이나"
- 입력 2025. 07.16. 23:43: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장성규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이상하다. 인증 요청을 안 했는데 인증 번호가 세 번이나 왔다. 이거 무슨 일이지. 해킹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인확인 인증번호를 요청하는 세 개의 문자가 연달아 담겼다.
장성규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칭 계정이 누리꾼들에게 "제 마음이 당신을 선택해서 이렇게 문자를 하게 되었다"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것. 이에 장성규는 "저는 이 계정 외에 다른 계정을 만들지 않을 것이니 속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퇴물 장성규'를 론칭했다. '퇴물 장성규'는 '워크맨'을 최초 기획하고 제작한 '1대 워크맨 PD' 고동완 PD와 손잡고 만든 콘텐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