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늘(17일) NCT 드림·조유리·윤산하·아크 컴백
입력 2025. 07.17. 09:45:44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드림부터 조유리, 윤산하, 아크(ARrC)까지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초특급 아티스트들의 신곡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글로벌 대세 그룹 NCT드림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BTTF'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이번 무대는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줄 청량한 카리스마로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는 조유리는 신보 더블 타이틀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이제 안녕!'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품은 두 곡의 무대를 오롯이 전달할 예정. 조유리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돋보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보이그룹 아크는 미니 3집 타이틀곡 '어썸(awesome)'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출격한다. 강한 추진력과 패기를 지닌 아크는 이번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신선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며, 차세대 K-POP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아스트로(ASTRO) 윤산하의 솔로 컴백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신보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과 새로운 무드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윤산하만의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개성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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