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재, ♥허송연과 결혼 발표 후 악플→‘손가락 욕’ 정면 대응
- 입력 2025. 07.17. 16:00:0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허송연과 결혼 발표 후 악플에 대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
적재
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야 형아 해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네티즌은 “진짜 깬다. 유부남 싱어송라이터”라고 악플을 달았다. 이에 적재는 “네가 너 깬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해당 네티즌이 “진짜 깬다 유부남”이라고 한 번 더 댓글을 달자 적재는 손가락 욕을 의미하는 글자를 남겼다.
적재는 “본인 얘기 적는 거냐” “네 인생이나 돌아봐. 비공개 계정으로 이러고 다니지 말고”라며 거침없이 맞대응했다.
앞서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1일 적재와 허송연이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적재는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바. 결혼 발표 후 이와 관련된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답글을 달고 대응, 침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