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4', 첫 직관 경기…판타지리그 올스타전 8월 개최
- 입력 2025. 07.17. 16:48: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뭉쳐야 찬다4'가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를 연다.
'뭉쳐야 찬다4'
17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측이 “오는 8월 23일 토요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판타지리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직관에서는 '뭉찬4' 연합팀과 '안산 그리너스 FC 유스팀'의 대결과 안정환, 박항서 감독의 '환타클로스'(FC환타지스타+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 이동국 감독의 '싹쓰리하츠'(싹쓰리UTD+라이온하츠FC)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진다. 단 하나뿐인 레전드 매치로, 별들이 총출동하는 꿈의 대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에 '뭉찬4'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앞서 합류를 알린 시우민, 신우재 등 선수들도 올스타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가 총출동하는 만큼 경기 당일에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직관을 원하는 팬들은 오는 8월 3일 일요일부터 8월 17일 일요일까지 '뭉찬4'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정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판타지리그'의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