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생후 164일 子' 하루와 '슈돌' 합류
- 입력 2025. 07.17. 17:03: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심형탁, 하루 부자가 합류한다.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지난 9일 첫 출격한 헤이지니와 채유 모녀를 시작으로 새로운 가족들이 대거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자기관리 끝판왕 슈퍼맘 김윤지와 딸 엘라, 부캐부자 슈퍼맘 랄랄과 딸 서빈이가 출격을 예고한 데 이어 배우 심형탁과 생후 164일인 아들 하루가 출격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슈돌' 방송 말미 공개된 583회 예고편에는 심형탁과 하루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풍성한 머리숱과 오동통한 다리가 시선을 잡아 끄는 우량아 체형, 천사 같은 미소까지 눈 뗄 수 없는 귀여움이 폭발하는 '만찢베'(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베이비) 하루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새로운 슈돌 가족 심형탁과 하루의 첫 등장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