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숙려캠프’ 이광민 전문의, 짜증 부부 태도에 “오늘 솔루션은 없다”
- 입력 2025. 07.17. 22:28: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짜증 부부’의 자세한 사연과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혼숙려캠프
17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짜증 부부’의 태도에 이광민 전문의까지 두 손을 들며 부부 상담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지난 방송에서 돈 얘기만 나오면 짜증이 폭발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던 ‘짜증 부부’는 첫 번째 솔루션으로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부부 상담에 나선다. 하지만 상담 중 아내는 계속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편의 탓을 한다는데. 이에 이광민 전문의도 결국 “오늘 솔루션은 없다”라고 말해 상담이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사조사부터 솔루션까지 서로의 간극을 줄이지 못했던 ‘짜증 부부’는 심리극 치료를 통해 갈등에 노출된 자녀들의 입장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예상치 못했던 특별한 손님들도 마주할 예정이다. 난항이 계속됐던 이들이 솔루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지, ‘짜증 부부’의 솔루션 과정은 오늘(17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