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5기 광수, 강원도 인제 스타 의사 삶 공개 (‘나솔사계’)
- 입력 2025. 07.17.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5기 광수의 베일에 싸인 근황이 최초 공개된다.
'나솔사계'
17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낱낱이 밝혀진다.
앞서 25기 광수는 ‘솔로나라 25번지’ 입성 당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라는 특별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는 솔로’ 촬영 후 그는 산 좋고 물 맑은 인제로 돌아와 매일 병원에 출근 중인데 현지 주민들은 “저 양반이 스타가 됐다”며 25기 광수를 폭풍 응원한다. 또한 주민들은 “‘나는 솔로’를 안 봤었는데 선생님이 나온다고 하니 지역 사람들이 한 번씩 다 봤다”, “너무 멋졌다”라고 광수를 치켜세운다. 반면 한 주민은 “말을 너무 작게 하니까 (‘솔로나라 25번지’에서는) 답답한 면이 있더라”고 최종 커플 실패 이유를 냉철하게 분석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를 빵 터지게 만든다.
3MC의 걱정과 달린 25기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삶의 만족도에 대해 “거의 최대치”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러면서 ‘맥시멀리스트’인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데, 25기 광수의 ‘인제 라이프’가 어떠할지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