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피프티, 완전체로 팬들과 소통 “기다려준 트웨니 고마워”
- 입력 2025. 07.18. 09:00:1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다.
키나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는 “오랜만이다”라며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이어 키나는 “기다려준 멤버들과 트웨니(팬덤명)들에게 고맙고, 단단해진 계기가 또 한 번 생겼으니 열심히 해서 트웨니 앞에 나타나겠다”라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멤버들 간의 찐친 케미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라이브를 진행한 가운데 키나는 “‘푸키’ 활동에서 멤버들이 너무 고생해줬는데 저도 이제 함께하니까 다양한 활동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더 좋은 음악으로 빠르게 돌아올 테니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키나는 지난 5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어트랙트는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의 의사와 당사의 논의를 거쳐 이번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회복에 전념해온 키나는 7월 활동 재개를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위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