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5000만원 기부 "피해 커지지 않길"
- 입력 2025. 07.18. 10:24: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재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유재석은 산불, 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유재석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지역의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수해 이웃 돕기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