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풍자, 불친절 논란에 나섰다…"여수 당사자 만났다"
입력 2025. 07.18. 16:47:48

또간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또간집'에 나온 여수 식당이 불친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풍자가 당사자를 직접 만났다.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커뮤니티에는 "여수 당사자 만났다. 내일 6시 30분에 공개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또간집' 진행자 풍자와 여수 식당을 방문해 불편을 겪은 유튜버로 추정되는 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여행 유튜버는 '또간집'에 등장한 여수의 한 백반집에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는 1인분만 판매하지 않는다는 식당의 안내에 따라 음식 2인분을 주문했음에도 "(식당에) 아가씨 한 명만 오는 게 아니다" "얼른 먹고 가라"고 면박을 받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 이석주 의원은 "최근 지역 음식점의 손님 응대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가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에게 서비스 응대 개선을 요청하는 공식 안내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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