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비' 故 청림, 오늘(19일) 2주기…대장암 투병 끝 사망
입력 2025. 07.19. 08:46:37

청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청림(본명 한청림)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37세.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청림은 2009년 3월 정식 앨범 '스텝(Step)'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SBS '드림', '웃어요 엄마', K-STAR '매일 결혼하는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연예계 활동이 뜸해진 이후 2020년에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토바이 업체에서 근무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골드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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