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동' 이종석, 이번 상대는 중학생?…나이 안가리는 팩폭
- 입력 2025. 07.19. 21:03: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종석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중학생들을 마주한다.
서초동
1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5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이 선생님과 학생들이 엮인 새로운 사건에 투입되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투한다.
안주형은 직장인 마인드를 장착한 변호사답게 하기 싫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지만 성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 처리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전 여자친구의 이혼 소송 건을 맡으면서 마음이 동요했으나 끝내 승소를 받아낸 가운데 안주형에게 또 한 번 고난이도의 소송을 맡게 된다.
안주형은 과거 일촌 신청과 파도타기로 갈고닦아온 정보 수집 능력을 총동원하며 소송의 돌파구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연 변호사 경력 9년 차에 빛나는 에이스 변호사 안주형이 직접 학교까지 찾아가 중학생들을 대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이번 사건의 전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초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