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안양시 편, 초대가수는?
- 입력 2025. 07.20. 10: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안양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한혜진과 강문경이 깜짝 듀엣 무대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폭발시킨다.
전국노래자랑
20일 방송 예정인 KBS1 ‘전국노래자랑’ 2125회 ‘경기도 안양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 이와 함께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초대가수들의 스페셜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양시' 편에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민들이 대거 출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동아리 4인조의 개인기 퍼레이드, 초등학교 5학년 소녀의 '위플래시' 커버댄스는 물론, 관객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워 막춤의 향연에 빠지게 한 여성 2인조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프로레슬링 선수가 참가자로 출격, MC 남희석이 챔피언 벨트를 착용하는 영광을 얻기도 한다고.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안방에 시원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경기도 안양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국노래자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