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 정규 5집 음악·퍼포먼스·스토리 다 잡았다
- 입력 2025. 07.20. 11:11: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통해 ‘시간 여행’ 서사를 완성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NCT DREAM
NCT DREAM은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2 ‘뮤직뱅크’, 유튜브 M2 채널의 ‘MOVE TO PERFORMANCE’(무브 투 퍼포먼스),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의 상반된 분위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HILLER’ 무대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멋을 살린 문워크와 락킹 등 감각적인 동작,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유쾌한 안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펑키하고 힙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BTTF’는 시간 여행 속에서 NCT DREAM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결코 후회 없는 소중한 과거를 깨닫고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고, ‘CHILLER’는 미래로 돌아온 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100%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곡으로, 정규 5집의 ‘시간 여행’ 테마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두 곡을 함께 감상할 때 NCT DREAM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더욱 깊이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는 더블 타이틀곡 ‘BTTF’와 ‘CHILLER’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