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생애 최초 ‘파리 패션쇼’ 도전 "못 하면 한국 못돌아가"(미우새)
- 입력 2025. 07.20. 20:41: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생애 처음으로 ‘파리 패션쇼’에 도전한다.
미우새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에 최초로 ‘파리 패션쇼’에 도전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뷔 23년 차 모델 배정남은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43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파리 패션쇼에 서게 된 배정남은 평균 키 188 cm에 달하는 후배 모델들에 비해 “키도 작고 나이가 많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배정남은 “여기서 못 하면 한국 못 돌아간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자기 관리에 열중했다.
한편, 배정남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파리에 온 이상민은 현지에서 결혼 이후 첫 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생일 아침 아내와 장모님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메시지를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생일을 맞은 이상민을 데리고 파리 MZ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향한 배정남.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장소에서 배정남은 이상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당사자인 이상민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 역시 “저게 뭐예요?”, “진짜 희한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생애 첫 ‘파리 패션쇼’에 도전하는 배정남과 이상민의 파리 첫 번째 이야기는 7월 20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