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끼삐끼 춤’ 이주은, 키움 박수종과 열애?…유출된 네컷 사진 보니
- 입력 2025. 07.21. 10:50: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과 프로야구 선수 박수종(키움 히어로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은, 박수종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추측되는 네컷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 속에는 이주은이 박수종에게 백허그를 하고,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이라는 응원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가 음악만 나오며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전 세계 1억뷰를 기록했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단푸본 엔젤스로 이적, 올해 4월 LG 트윈스 합류 소식을 전했다.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박수종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로 2022년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 39타수 6안타 1홈런 타율 0.154를 기록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제공,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