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한 단계 진화된 모습, 치열하게 고민"
입력 2025. 07.21. 14:30:3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4집 ‘별의 장: TOGETHER’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10월 선보인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별의 장: TOGETHER’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수빈은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한 단계 진화된 모습보여드리고자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컴백 소회를 전했다.

범규도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앨범인만큼 더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무대를 보시면 노래에 더 깊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며 "타이틀 곡은 연준이 창작한 안무가 굉장히 인상깊다"라고 귀띔했다.

연준은 "이번 앨범에 '투게더'가 들어간다. 팀명에도 투게더 있는 만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태현은 "언제나처럼 우리 색이 묻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