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안무 창작 참여 "이전과 결 달라, 집중해서 봐달라"
입력 2025. 07.21. 14:48:55

TXT 연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안무 창작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4집 ‘별의 장: TOGETHER’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10월 선보인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별의 장: TOGETHER’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 리듬의 힙합장르 곡으로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안무 창작에는 연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연준은 "지금까지 보여드린 안무와 결이 달라서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제가 했으면 더 잘하지 않았을까 아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준이) 팀색깔을 잘 아는 멤버다. 그만큼 우리만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범규는 "많이 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뭔가 새롭고 욕심이 났던 것 같다"라며 "개인파트를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했는데 저만의 느낌을 가득 담아서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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