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힙 딸내미' 영파씨, 8월 14일 컴백 확정…카운트다운 돌입
- 입력 2025. 07.21. 15:10: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국힙 딸내미' 영파씨(YOUNG POSSE)가 오는 8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
영파씨
영파씨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그로잉 폐인 파트1: 프리(Growing Pain pt.1 : FREE)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키치한 무드의 컬러감 속에 CD, 글러브, 웨스턴 햇, 음표, 칵테일 등 의문의 그림들이 각 프로모션 일정에 배치돼 궁금증을 더했다. 컴백마다 늘 틀을 깨는 청개구리 행보를 펼쳐온 영파씨인 만큼 팬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그로잉 폐인 파트1: 프리'는 영파씨가 전작인 스페셜 앨범 '콜드(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마카로니 치즈(CARONI CHEESE), 'XXL', '에이트 댓(ATE THAT)' 등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의 새로운 도약을 담아냈다.
한편, 영파씨의 네 번째 EP '그로잉 폐인 파트1: 프리'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