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자연 임신' 둘째 성별 최초 공개[Ce:스포]
입력 2025. 07.21. 20:10:57

조선의 사랑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의 둘째 성별이 깜짝 공개된다. 또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의 리얼 신혼 1년 차 생활, 이경실의 97세 어머니가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현장까지 이어진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6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린 최성국의 둘째 성별이 공개된다. 최성국은 '24세 연하' 아내와 2023년 가을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지난 6월, 임신 사실 공개 당시 최성국은 둘째 출산 예정일이 절기상 대설(大雪) 무렵인 것을 감안해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알려주려 하자, 김국진은 "잠깐만, 내 느낌에는"이라며 날카로운 촉을 자신했다. 과연 '자연 임신'으로 찾아온 최성국네 둘째 함박이의 성별을 김국진이 맞혔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모님과 위태로운(?) 합가 생활 중인 신혼 1년 차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도 그려진다. 또 4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경실이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영정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순간 역시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가 함께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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