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불과 재’, 물의 길과 완전 다른 세계…12월 개봉
- 입력 2025. 07.22. 11:07: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바타: 불과 재'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1,333만 명의 관객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아바타’, 그리고 2022년 개봉해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오르고 국내 관객 수 1,080만 명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까지 범접할 수 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아바타’ 시리즈의 후속편 ‘아바타: 불과 재’ 개봉 확정과 함께 최초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눈앞에 실현해 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또다시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