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조, '트라이' 합류…양궁 감독으로 변신
- 입력 2025. 07.22. 15:48: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오하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에 출연한다.
오하조
소속사 피앤비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하조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오하조는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종말의 바보', JTBC '비밀은없어', MBC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오하조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