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9월 10일 공개 확정…총 9부작
- 입력 2025. 07.23. 08:47:2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9월 10일 공개를 확정하고,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극성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눈물의 여왕', '빈센조'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의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가 '북극성'으로 만났다. 여기에 더해, '파묘', '서울의 봄', '헌트'의 이모개 촬영감독,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탈주', '킹덤 시즌2'의 달파란 음악감독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 '미키 17'의 정재일 음악감독,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수리남', '백두산'의 김병한 미술감독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탄탄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은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로 이뤄진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