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지민, 지드래곤·로제 제치고 7월 아이돌 개인브랜드평판 1위
- 입력 2025. 07.23. 09:14: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빅뱅 지드래곤 3위 블랙핑크 로제 순으로 분석됐다.
지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5년 6월 23일부터 2025년 7월 23일까지 1,73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40,530,751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162,724,131개와 비교하면 13.64%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2025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장원영,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진,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지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RM, 아이브 안유진, 방탄소년단 뷔, 에스파 윈터, 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웬디, 더보이즈 주연, 샤이니 키, 트와이스 모모, 세븐틴 호시, 더보이즈 선우,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사나, 엑소 백현, 세븐틴 원우, 세븐틴 민규 순으로 분석됐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926 미디어지수 416,629 소통지수 3,936,415 커뮤니티지수 3,685,4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83,40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984,609와 비교해보면 17.16% 상승했다.
2위, 빅뱅 지드래곤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480 미디어지수 533,010 소통지수 2,470,612 커뮤니티지수 2,711,1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56,25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587,491과 비교해보면 8.39%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로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922 미디어지수 114,524 소통지수 2,382,844 커뮤니티지수 3,071,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80,06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08,035와 비교해보면 10.98%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350 미디어지수 342,570 소통지수 1,912,931 커뮤니티지수 2,489,4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31,31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451,315와 비교해보면 5.87% 하락했다.
5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195 미디어지수 163,632 소통지수 1,768,981 커뮤니티지수 2,832,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80,58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329,487과 비교해보면 19.7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62,724,131개와 비교하면 13.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33% 하락, 브랜드이슈 25.27% 하락, 브랜드소통 5.26% 하락, 브랜드확산 15.2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압도적이다, 적수없다, 변함없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후, 케이크요정,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4.05%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