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200만 돌파…브래드 피트, ‘월드워Z’ 이후 12년 만 ‘쾌거’
입력 2025. 07.23. 16:22:50

'F1 더 무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F1 더 무비’는 누적 관객 수 200만 213명을 돌파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관객수(177만 3424명)를 뛰어넘는 스코어로 레이싱 영화의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다. 특히 ‘F1 더 무비’의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은 브래드 피트의 출연 영화 ‘월드워Z’ 이후 12년 만에 이룬 기록으로 그 의미가 뜻 깊다.

뿐만 아니라 ‘F1 더 무비’는 영화 ‘테넷’의 관객수(200만 9304명)를 넘어 코로나 이후 개봉한 오리지널 실사 외화 1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여기에 ‘F1 더 무비’는 스코어뿐만 아니라 평점도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하며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 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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