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성별 체인지 로맨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대로 출발
입력 2025. 07.24. 08:24:44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1.7%를 기록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박윤재(윤산하)와 김지은(아린)이 첫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김지은이 갑자기 꽃미남 김지훈(유정후)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내용이 담겼다.

전작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지난 17일 시청률 3.2%로 막을 내린 가운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이보다 낮은 1%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과연 남은 회차에서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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