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화한 복실이…샤이니 키, 9월 솔로 콘서트 '키랜드' 개최
- 입력 2025. 07.24. 15:02:0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샤이니 키(Key)가 올해도 환상적인 '키랜드'로 팬들을 초대한다.
키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2025 KEYLAND : Uncanny Valley)'는 9월 26~28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키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 <#>(2024 KEYLAND ON : AND ON <#>)'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하며, 8월 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또한 오늘(24일) 샤이니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오싹한 분위기의 도시, 번개가 내리치는 어두운 하늘,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 '복실이'가 '흑화'된 모습 등을 담아 이번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키는 오는 8월 11일 정규 3집 '헌터(HUNTER)'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