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 26일 일본서 팬미팅 '윌다방' 개최... 오늘(25일) 출국
- 입력 2025. 07.25. 14:32: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늘(25일) 오전 2025 케이윌 일본 팬미팅 '윌다방(ウィル喫茶)'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케이윌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GARDEN 신키바 FACTORY에서 팬미팅 '윌다방(ウィル喫茶)'을 개최하고 현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케이윌 역시 '윌다방(ウィル喫茶)'을 위해 전반적인 콘셉트와 구성, 세트리스트를 현지 분위기에 맞춰 새롭게 재정비했다. 팬들과의 교감을 위한 Q&A 코너는 물론,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인기곡들과 스페셜 메들리 무대까지 더해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또한 팬들의 설렘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케이윌이 한적한 카페 앞에서 아이스 커피를 든 채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은 '윌다방(ウィル喫茶)'이 전할 아늑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암시하며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예고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GARDEN 신키바 FACTORY에서 팬미팅 '윌다방(ウィル喫茶)'을 개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