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 학폭 논란 4년만 깜짝 근황…"카페 사장됐다"
- 입력 2025. 07.25. 18:19:0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박혜수가 카페를 차렸다.
김종수-박혜수-이주영
25일 배우 김종수는 자신의 SNS에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한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는다. 흥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수와 박혜수,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혜수는 앞치마를 두른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세 사람은 2020년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여파로 '디어엠'의 편성은 무기한 연기됐고, 일본에서 먼저 방영됐다. 4년 만인 지난 4월 KBS Joy에서 방영됐으며, 지난 9일부터 KBS2에서 방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종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