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약체' 금새록의 반전…연이은 생존에 "나 할 수 있어" 의지 활활('무쇠소녀단2')
- 입력 2025. 07.25. 20:49: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무쇠 소녀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맞붙는다.
무쇠소녀단2
25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 3회에서는 '싸우는 여자들 훈련 캠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쇠 소녀들이 특공무술,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팀이 하는 훈련으로 승부를 겨루는 것.
무쇠 소녀들은 강팀들과 함께 모래주머니 나르기, 순발력 달리기, 릴레이 오리걸음, 타이어 뒤집기까지 고강도 훈련에 도전한다. 특히 특공무술 대원들이 하는 순발력 달리기에서는 체력퀸 유이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210kg 타이어를 뒤집어가며 50m를 완주해야 하는 타이어 뒤집기에서는 하위권인 무쇠 소녀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김동현 단장은 "역전해 보자"라며 멤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상대의 불 주먹을 맛보며 자극받은 무쇠 소녀들의 양보 없는 공방 현장이 펼쳐진다. 유이와 박주현, 금새록과 설인아가 글러브를 착용하고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현장이 예고된 가운데, 2주간의 복싱 훈련으로 달라진 무쇠 소녀들의 모습이 흥미를 끈다.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