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미 “딸이 밴드 ‘오아베’ 수연…처음엔 데뷔 반대했다”(컬투쇼)
- 입력 2025. 07.26. 17:06:2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가수로 데뷔한 딸에 대해 언급했다.
컬투쇼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곡 ‘안오네’를 발매한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주현미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약사로 일하다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주현미는 중앙대 약대 재학 시절 그룹사운드 밴드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MBC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딸이 ‘오아베’의 멤버 수연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딸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주현미는 “처음엔 반대했다. 학교 공부를 다 하고 돌아오면 그 때 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현미는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게 쉽지 않다. 딸이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