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이 분 나오면 영광” 목소리가 지문인 지원자 누구?
- 입력 2025. 07.26. 18:22:0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가요제 오디션에 나온 거물급 스타(?)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놀면 뭐하니?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고, 녹음 테이프로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다른 지원자도 시그니처 목소리로 유 PD와 하 작가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유 PD는 “이 분은 심사위원으로 모셔야 할 분이지”라고 리스펙트하며, 귀호강 타임을 가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유 PD는 삶의 내공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예사롭지 않은 리듬감을 보여준 지원자의 등장에 “어디서 듣던 목소린데?”라며 궁금해한다. 노래를 들을수록 정체를 알 것 같은 목소리에 유 PD와 하 작가는 동시에 “ㅇㅇㅇ 아버지?”라고 외쳐, 과연 누구를 예상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소리가 지문인 그들은 누구일지, 7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