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전지적 독자 시점’, 박스오피스 1위 유지…누적 46만명
입력 2025. 07.27. 08:01:07

'전지적 독자 시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지적 독자 시점’은 18만 50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6296명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개봉 당일, 12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2025년 한국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야당’의 오프닝 스코어(10만 4548명)을 넘어선 수치로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F1 더 무비’가 14만 1620명의 관객을 모아 재탈환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5만 4071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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