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달콤 입맞춤…동시간대 1위
- 입력 2025. 07.27. 08:30:4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서초동’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서초동'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은 전국 기준 5.7%,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주형(이종석)과 강희지(문가영)가 오해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흰 눈 아래 낭만적인 입맞춤으로 달콤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조창원(강유석)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휘말린 피고인 도미경(황정민)의 국선 변호사로 선임돼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대출을 받으려다 되려 범인들에게 이용당한 도미경에게 벌금형이 구형돼 조창원을 불안하게 했다. 이에 조창원은 변호사로서 도미경을 끝까지 보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초동’은 평범한 일상에 균열이 찾아온 어쏘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서초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