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안양시 편, 박지현→한혜진 축하무대
- 입력 2025. 07.27. 10:12:5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 한혜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대세 박지현이 꾸미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인 ‘우리는 된다니까’를 시작으로, 차세대 트롯스타 강문경의 ‘더하기 곱하기’, 미스김의 ‘될 놈’, 남산의 ‘사랑꾼’, 한혜진의 ‘돌아설 때’까지 믿고 보는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한혜진과 강문경이 스페셜 합동 앵콜 공연이 더해진다. 녹화 당시,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한 두 사람의 신명나는 열창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객석의 우뢰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다채롭고 산뜻한 볼거리들로 찜통더위에 지친 안방에 활력을 선사할 ‘경기도 안양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