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27일) ‘악마가 이사왔다’→‘발레리나’ 등 소개
입력 2025. 07.27. 12:05:00

'출발! 비디오 여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온 영화, 기막힌 이야기, 영화 대 영화, 이럴 때 이 영화 등 코너로 꾸며진다.

온 영화 코너에서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 영화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19년 942만 관객을 기록한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빅 샤크 어택’이 소개된다. 이어 영화 대 영화 코너에서는 ‘발레리나’와 웨이브 시리즈 ‘S라인’이 언급된다.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인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로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럴 때 이 영화 코너에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와 ‘전우치’(감독 최동훈), 그리고 ‘쇼미더고스트’(감독 김은경)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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