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김지민, 하객 1200명 결혼식서 눈물 왈칵…무슨 일? (‘미우새’)
- 입력 2025. 07.27. 21:22: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미우새'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희극인 25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비화가 그려진다.
대망의 결혼식 당일, 이른 아침부터 메이크업 숍에서 준비를 시작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무려 1,200 명의 하객이 참석하는 결혼식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인들의 불참 소식이 연속해서 전해지자 당혹감에 휩싸여 우왕좌왕하기 시작한 두 사람. “결혼식에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라고 묻는 김준호의 말에 결국 김지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연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연예계 인맥왕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답게 하객 라인업 역시 훌륭했다. ‘미우새’ 아들들은 물론 배우 유지태, 권상우부터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한 것. 본격적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자 미우새 아들들은 부러움과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순조롭게 이어지던 결혼식 중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린 김준호와 김지민. 급기야 김지민은 참아왔던 눈물을 쏟고 말았는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