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어제(2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7.28. 10:04:12

김정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정민의 어머니는 전날인 2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현재 김정민은 아내 다니 루미코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되며 장지는 승화원이다.

김정민은 지난해 4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어머니의 건강 악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정민은 “90세 모친이 근처에 살고 있어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갈 수 없었다”며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10월 일본인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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