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수, 영화 '악마가 나타났다' 출연…영식 役 활약
- 입력 2025. 07.28. 14:12:4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신현수가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신현수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현수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에 '영식' 역으로 출연한다.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올 신현수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이 가운데 신현수는 '영식' 역을 맡아 극 중 흐름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활약하며 작품에 더 매콤하고, 더 유쾌하게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신현수를 비롯해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