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준엽, 폭염·폭우에도 故서희원 묘 지켜”…목격담 보니
- 입력 2025. 07.28. 15:15:0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듀오 클론 멤버 겸 DJ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구준엽
28일 SNS 등에 따르면 故 쉬시위안(서희원)이 영면한 대만 신베이시 진바오산(금보산) 묘역에서 구준엽을 봤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원 묘 앞에 캠핑용 의자를 놓고 앉은 구준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약 두 달 전 구준엽이 금보산 인근 신축 아파트를 보러 왔다”라는 지역 주민의 증언을 전한 바. 해당 아파트는 금보산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곳으로 일부 가구에서는 발코니에서 금보산을 내려다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해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을 취해 재회했고, 20여년 ㅁ나에 만난 두 사람은 2022년 부부가 됐다.
하지만 서희원이 최근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해 다시 이별을 겪게 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