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규, 사칭 피해에 주의 당부 "금품 요구 NO…법적 조치 취할 것"
- 입력 2025. 07.28. 17:40:2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진선규 측이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진선규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진선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제보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진선규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외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당사 역시 인스타그램, X의 공식 계정을 제외한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시 법적인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선규는 오는 8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