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견우와 선녀' 추영우·조이현, 기습 입맞춤 엔딩…4.7% 기록
입력 2025. 07.29. 08:18:34

'견우와 선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견우와 선녀' 시청률이 4%대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와 재회했다. 꿈에서 본 꽃도령(윤병희)의 법당을 찾은 배견우가 그곳에서 악귀에 빙의된 박성아를 마주한 것.

자신을 피해 도망가는 박성아를 붙잡은 순간 배견우는 기습 입맞춤을 당했다. 놀란 마음에 박성아의 이름을 불렀지만, “성아겠냐”라는 봉수의 거친 답변이 돌아왔고, 사라진 세월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4.3%로 시작했던 '견우와 선녀'는 평균 3~4%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제 마지막 한 회차를 남긴 가운데, 과연 1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3회는 2.3%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