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라인' 이수혁·아린, 칸 트로피 들고 '나래식' 출격…비하인드 대방출
- 입력 2025. 07.29. 09:49: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S라인'의 주역 이수혁과 아린이 '나래식'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나래식
30일 오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5회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의 배우 이수혁과 아린이 등장한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이날 아린은 "처음 대본 리딩하러 갈 때 조금 긴장됐었는데, 선배님이 농담하면서 많이 풀어줬다"며 이수혁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아린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단연 이수혁이었다며, "츤데레 같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잘 챙겨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S라인'은 올해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돼 음악상을 수상한 바. 두 사람은 칸 트로피를 공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나래식' 45회를 통해 두 사람의 반전 매력과 칸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