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두 번째 월드투어 북미 17개 도시→아시아 공연 추가
- 입력 2025. 07.29. 11:05: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비비지(VIVIZ) 두 번째 월드투어 'NEW LEGACY(뉴 레거시)'가 최근 북미 공연 및 아시아 공연을 추가로 확정 지었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비비지 '2025 WORLD TOUR 'NEW LEGACY''의 북미 지역 및 아시아 추가 일정이 포함된 확장된 투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비비지 월드투어 'NEW LEGACY'는 지난 6월 공개된 서울, 일본, 대만, 홍콩, 호주 일정에 이어 북미 17개 도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25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캐나다와 호주, 말레이시아는 등 작년 첫 월드투어에서 방문하지 않았던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7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공적으로 이번 투어의 스타트를 끊은 비비지는 오는 9월 3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본격적인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
비비지는 투어 타이틀인 'NEW LEGACY'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 자신들이 쌓아온 음악적 여정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들을 퍼포먼스와 감성 모두를 아우르는 무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비비지 두 번째 월드투어 'NEW LEGACY'의 개최 도시는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